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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flake8 git hook의 문제와 해결
안녕하세요. Flative의 최민석 입니다. Python으로 개발을 하며 보다 일관된 규칙으로,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flake8 린터를 붙여 CI에서 체크하게 해두던 중. 매번 새로 push하기 전 $ flake8 --config .flake8 하기가 귀찮아 이 과정을 자동으로 할 수는 없을까? 해서 git에서 커밋, 푸시, 커밋 메세지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hook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중 커밋 전에 적용되는 pre-commit훅에 flake8을 붙이려고 이런저런 시도들을 하다가, flake8에서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 flake8 --install-hook git 명령어로 훅을 설치하고 커밋을 하려 했는데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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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나 자바에서 세미콜론을 쓰는 이유
처음 C언어를 배울 때 세미콜론을 자주 빠트렸던 기억이 있다. 마침표도 아니고, 세미콜론으로 명령어를 끝맺는 건 언뜻 보기에 부자연스럽다. 어셈블리어와 같은 초기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개행으로 명령문을 구별했다. 그 뒤 무슨 일이 있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C나 자바(Java)같은 언어는 세미콜론을 쓰고 파이썬(Python)이나 루비(Ruby)는 쓰지 않는다. 이 세미콜론이라는 게 대체 어디서부터, 어떤 이유로 쓰이게 된 것일까. 세미콜론은 알골로부터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는 기존에 있던 프로그래밍 언어의 특징이나 구조를 그대로 따르는 경우가 많다. C와 자바 역시 그럴 것이다. 처음 세미콜론을 사용한 언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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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왜 pep8은 pycodestyle이 되었을까?
안녕하세요. Flative의 최민석 입니다. 사실 제목의 pep8은 PEP-0008문서가 아닌, Python linter tool pep8입니다. Flative에서 새로 준비하고 있는 프로젝트(가제: 혼밥남녀)에 CI를 붙이면서 이왕이면 코드도 보다 효율적으로, 일관된 규칙으로 짜기 위해 linter를 붙이려고 pep8, flake8, pylint등등 여러가지 린터들을 찾아보고 비교하고 있던중 본 이야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그중 pep8이 뭔가 공식적인 느낌이 들어서 검색의 대부분은 pep8을 중심으로 다른 린터들과 비교해 보는것 이었는데, Please rename this tool · Issue #466 · PyCQA/pycodestyle · GitHub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쭉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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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GraphQL 을 쓰지 않는 이유
저는 백엔드 개발자이기도 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이고 iOS 개발자입니다. 파트별로 서로에 대한 불만은 항상 존재합니다. API 가 별로다, 요청해야할 것이 너무 많다 등 여러가지가 있죠. 저는 이 중에서 HTTP 기반 API 호출은 어떻게 써야 효율적인가? 에 대해서 자주 고민을 합니다. 프론트엔드 기술들이 빠른속도로 발전하면서 어떤 기술을 사용해야 하나 도 고민도 자주 합니다. 그러던중 GraphQL 을 알게됐고, GraphQL 을 통해서 첫 번째 고민을 해결 해보고자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느끼고 뭐라고 결론지었는지 공유해보려 합니다. 시작전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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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간단한 크롤러 만들기
서문 안녕하세요. Flative 의 최현빈입니다. 저는 파이썬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개발자입니다. 그렇기에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을 한다면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 결정하게 된게 크롤러 입니다. 뮤지컬에도 관심이 많았고, 나 자신이 필요로 하는 뮤지컬 정보만 보기 좋게 편하게 만들고자는 목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크롤러 만드는 방법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하여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사용 라이브러리 라이브러리 목록 : BeautifulSoup : HTML 코드를 개발자가 보기 좋게 파싱하는 라이브러리입니다. Requests : 파이썬으로 HTTP 요청을 보내고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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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kyll + GitHub Pages 의존성 쉽게 관리하기
안녕하세요. Flative의 이현수입니다. 혹여나 모르는 분들을 위한 짤막한 정보글입니다. 최근 많은 곳에서 Jekyll과 GitHub Pages를 이용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Flative도 마찬가지로 두 서비스를 이용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애드투페이퍼와 개인 블로그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쉽게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Github Pages라는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GitHub Pages의 디펜던시 버전은 점점 올라가는 반면에 블로그의 디펜던시 버전은 일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로컬에선 잘 보이던 블로그가 GitHub에 업로드 후에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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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크롬 페이지를 사파리로 열기
서문 안녕하세요 이재연입니다. 저는 출퇴근 시간에 주로 아이패드 미니4 를 통해 슬라이드를 보거나, 개발 블로그를 읽습니다. 이때에는 아이패드용 크롬앱을 사용합니다. 사파리보다는 무겁지만, 윈도우를 포함한 데스크탑끼리와의 동기화를 위함입니다. UI가 깔끔하기도 하구요. 슬라이드는 SlideShare 에서 보는 편입니다. 아이패드용 앱도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크롬 브라우저에서 슬라이드쉐어 페이지를 들어가게되면 앱을 깔아뒀어도 웹으로만 볼수가있고, 앱으로는 열수가 없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랬으며 혹시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가르침을 주십시오. 기본 내장앱인 사파리를 통해서는 앱으로 열것인지 제안이 잘 뜨지만, 아무래도 윈도우와의 동기화를 생각해보면 크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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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14.04] AWS EC2 처럼 SSH 사용하기
Ubuntu 16.04 는 여기에서!!! 안녕하세요. Flative 의 이재연 입니다. 저는 네고에서 2016년 8월까지 근무를 했으며 이때 네이버 스타트업 지원 사원을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 서버 4대를 제공받았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의 기본적인 서버 세팅이 마음에 안들어 쭉 사용을 하던중에 AWS EC2 기본 SSH 설정이 마음에 들었고, 이와 같이 SSH 설정을 했던 경험을 쓰고자합니다. 불편함 1. SSH 세션 유지 시간 기본적인 SSH 세션 시간이 굉장히 짧게 설정되어 있어서 IDE 에서 작업을 하다가 터미널로 돌아와보면 언제나.. 2. 매번 쳐야하는 비밀번호...